가산디지털단지 썸네일형 리스트형 2013년 첫 자출~ 2011년 시즌을 마지막으로 거의 1년반만에 해보는 자출~~확실히 왼쪽 무릎이 예전 같이 않아서 씽씽 달리지는 못했지만 그래도 아침에 상쾌한 바람을 맞으며 출근하는 맛은 정말 최고~~ 덕분에 아침부터 전투력이 급상승하여 오늘 넘 열심히 일한듯...다시 잔차타고 집에가서 저녁먹고 씻고 나면 기절할듯 하다~~ 제작년엔 뱅뱅사거리로 출퇴근 했기에 노면상태가 좋지 못한 과천/양재천 방향이였으나 가산동에 있는 본사로 출근하는 지금은 안양천변 도로로 가기 때문에 라이딩 도로 환경이 완전 좋다는! 참고로 금천구청쪽의 잔차도로가 공사중이라 옆길로 우회하라고 되어 있는데..옆길이 훨씬 좋더라는..바로 옆에 경부선이 있어서 지나가는 기차/지하철도 볼 수 있어서 관광라이딩의 재미가 나름 쏠쏠하다~~ 매일은 힘들겠지만 앞으로..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