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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인천대공원-소래포구 라이딩

활동 중 인 동호회에서 나같은 저질 체력을 위해 샤방 라이딩 벙개가 개설되어 참석하게 되었다. 원래 인천대공원만 찍고오는 초 샤방코스였으나 투덜대는 신입회원을 단단히 교육시키기 위한 번짱 매니아님의 계략으로 소래포구까지 다녀오는 조금은 샤방하지 않은 코스로 갑자기 변모 하게 되었다..^^.. 

 

 

돌아오는 길에 한컷...여기가 어딘지 기억은 안난다는...-_-;... 

 

울트리모ZX 테스트 주행겸으로 참석했던 샤방 벙개라서 나름 체력에 큰 부담 없이 즐겁게 탈만하고 라이딩 자체는 무사고로 잘 종료 되었는데...

 

문제의 사고는 담날 일욜에 발생 하게 되었다.

 

내 몸땡이에는 가당키도 않은 짐승이 되겠다는 생각이였는지 아니면 진짜 암생각이 없던건지...아무튼 평소보다 평로라를 오버페이스로 타다가 안전사고(?)를 당하게 되어 지금은 평로라를 고정로라로 교체하고 집에서 로라만 타는 신세가 되었다는..ㅜㅜ..

 

마지막으로 엔도몬도에서 갈아타게된 스포츠 트래커로 남긴 로그를 올리는 것으로 포스팅을 정리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