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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벗꽃 자출~

몇일전에 싸이콘서트 갔다가 걸린 목감기 때문에 수영과 자출을 쉬었는데.


몸도 많이 좋아 진것 같고 벗꽃이 피기가 무섭게 떨어지고 있는 중이라서 아마도 조만간에 벗꽃 시즌이 끝날것 같아 자출 감행!


아침 날씨가 좀 흐린것 빼면 아침부터 최고의 관광을 라이딩을 즐긴듯~~


흰/녹색 첼린지RC가 봄풍경에 더욱 잘 어울리는 듯 하다~~이거 한폭의 그림같구만~~



처음엔 몰랐는데. 계속 타고 댕기면서 느껴지는 건 댄싱시의 반응이 무척 마음에 든다는 것이다. 전에 타전 알루차는 댄싱시 핸들바를 좌우로 흔들어 줄때마다 차체가 안따라오는 느낌이 있었는데, 첼린지RC는 손에 착착 달라 붙어서 신속히 반응을 해준다고나 할까?


뭐..내 왼쪽 무릎의 상태가 점점 좋아지고 있어서 댄싱실력/다리파워가 개선되어 그런것일 지도 모르겠지만 아무튼 댄싱시의 반응은 수준급이라고 칭하고 싶다~이게 내장비비의 위력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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