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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기록

11년만에 화이트 칼라의 작은 소망이 이루어 지다.


 

여의도하면 떠오르는게 63빌딩을 필두로하는 빌딩숲과 그 속에서 살아가는 화이트칼라들일것이다.

대단한건 아니지만 화이트칼라로서 여의도에서 근무해보는 작은 소망을 마음에 담고 살고 있었는데.
알리안츠 생명 차세대 프로젝트에 투입하게 되면서 여의도 파견이 시작되어 직장생활 11년만에 작은꿈이 이루어진듯 하다.

비록 여의도의 중심부는 아니지만 샛강역과 대방역을 끼고 있어서 출퇴근도 어렵지 않고 사무실환경도 그리 나쁜편은 아닌게 이 새로운 근무지에 금방 정들 듯하다.